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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논, ‘언어 혼동 해결하는 LLM 모델 튜닝 방법’ 웨비나로 공개…31일 오후 2시 유튜브 라이브

(2025-07-28)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구 마인즈앤컴퍼니, 대표 고석태)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자사의 기술 웨비나 시리즈인 ‘Gen OnAir’의 첫 번째 세션을 유튜브 생중계로 선보인다.

이번 웨비나에서 제논은 ‘언어 혼동(Language Confusion) 해결 가능한 LLM, VLM 모델 튜닝 방법’을 주제로, ICCV(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국제컴퓨터비전학회) 2025에서 채택된 제논의 최신 논문 내용을 소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해당 연구에 참여한 제논의 임성준 매니저가 직접 발표에 나서 언어 혼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논의 다양한 시도를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제논은 이번 세션을 시작으로, 유튜브 라이브 형태로 꾸려지는 웨비나 ‘Gen ONAir’를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생성형 AI 플랫폼을 고도화하기 위한 제논의 다양한 기술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모델 학습 방법부터 에이전트 구축, 실제 시연 등의 세션이 예정되어 있다. 제논의 웨비나는 제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제논 명대우 파트너(CTO)는 “제논은 실제 현업에서 고객이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기술 개발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 역시 오픈소스 LLM 모델을 사용할 때 빈번히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한 것”이라며 “제논은 생성형 AI 기술 연구 결과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꾸준히 공유해 나가는 동시에, 현업에서도 실효성 있는 연구 성과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 맞춤형 생성형 AI 플랫폼 전문 기업 제논은 LLM 운영관리환경(LLM Ops)과 AI 서치, 서비스 빌더 등의 기능을 통해 생성형 AI 도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형 생성AI 플랫폼 제노스(GenOS)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 제조, 에너지, 공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실제 고객사 워플로우에 최적화된 형태로 솔루션을 구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상용화에서도 강점을 지닌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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